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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건국대학교] 웹 드라마 <알랑얘기랑> 배우 박소영·김민성 학생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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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생활의 시작과 같은 봄.이곳에 봄을 닮은 웹드라마 아랑이야기랑이 있다. 5화에서 유튜브 구독자 수 75만명을 넘어 신인의 대학 생활을 통해서, 대학생들의 공감을 끌어냈다<알랑이의 이야기와>과 그 속에서 감초와 같은 역할로 작품을 더 빛나게 하는 '준기'역의 김민성 배우와 '하은'역 박소연 배우. 그들은 현재 건국대 영상 영화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배우들이었다 학교 생활과 함께 연기 활동을 병행하는 두 배우의 이 말을 들으려고 투데이 곤국이 만나서 반갑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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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연'stalk는 하은이의 성격과 저의 성격이 비슷한 점이 거의 없었습니다. 인싸가 앞장서서 노력하는 하은이의 모습과 달리 실제 제 모습은 인싸보다는 집에서 조용히 있는 것이 좋습니다. 어떻게든 하은 역을 여우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제 캐릭터를 그렇게 표현하고 싶지 않았어요. 초반부에서는 어떤 캐릭터인지 정확하게 보여 줘야 하기 때문에 여우처럼 보이는 요소를 넣어 연기했는데 그 이강부터는 인위적으로 여우 같은 표정을 짓거나 계획적으로 악역의 고민을 주는 포현요소를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했어요. 작품 횟수가 더 진행되면 내가 될 텐데 하은에 대한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걸 설득시키려면 하은이 당신 자신을 보이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민선'stalk에 자상한 준기의 모습은 실제 제 성격과 거짓없이 닮았어요. 그 중기라는 인물을 포현하는데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준기라는 캐릭터의 설정은 요즘과는 조금 달라요. 더 활발하고 당신이 넘치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대본을 읽어보고 그냥 당신이 넘치고 활발한 전형적인 인사 성격을 가진 중기보다 조금 더 엉성하고 눈먼 모습도 가진 중기에게 포현한다면 더 매력 있는 캐릭터로 포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원래 준기와는 조금 다른 준기를 준비해 갔는데 다행히 감독님도 제가 포현한 준기를 감정에 넣어주셨어요. 그래서 요즘 준기는 성격이 소박하고 더 친근한 매력을 지닌 인싸의 방향에 포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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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연'stalk <아랑말랑>은 감독님도 스태프님들도 재밌으셔서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나쁘지 않고 거의 매일 재밌게 촬영하실 수 있는 것 같아요. 기억와인은 또 하나의 에피소드는 촬영 중에 기온이 내려가고 나서 우박이 내린 날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간혹 관계상 비가 와도 계속 촬영을 진행하곤 했지만 눈도 아니다. 우박이 갑자기 쏟아지거나 해서 모두 건물로 급히 뛰어들어 갔습니다. 정말 머리까지 흠뻑 젖었지만 빨리 말리고 바로 다른 장면을 가장 먼저 찍었어요! 민선 stalk 그동안 저는 주로 독립영화 현장에서 촬영을 했기에 <아랑말랑>을 통해 비즈니스용 영상 현장에서 촬영을 해보는 거였어요. 촬영장 분위기가 독립영화와는 좀 달라요. 가장 다른점은 출연하는 배우들은 매니저가 있다는 점이라서 촬영장에서 참을 수 없이 외로웠습니다.(하하)



    소연'stalk 속 감정을 읽는 능력이 된다면 오디션 볼 때 능력을 이용하고 싶어요. 어떤 스타일로 연기할 배우가 필요한지 캐스팅 디렉터들의 감정을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친구 생일선물을 살때 센스있는 선물을 하고싶습니다.민성'stalk 유튜브 댓글 중에 시험 때마다 가장 공부 잘하는 학생의 감정을 읽는데 사용한다는 댓글의 추천 수가 정말 많았어요. 그것도 재미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아랑 이야기>의 주인공은 사람의 속마음을 읽는 능력으로 <해냈다>가 된 인물이잖아요. 근데 중기한테 그런 능력이 있었다면 진짜 얘기 오히려 더 '인싸'가 되는데 충실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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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연's talk​ 건국대의 배경이 자주 등장하는 것은 역시 우리 학교의 자랑 1감호에 1죠. 1감호를 배경으로 홍이에교 위에서 촬영한< 모르는 이야기와>의 인트로의 장면부터 시작하고 많은 야외 캠퍼스의 장면이 1감호 주변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스태프 분들이 1감호가 잘 아프지 않았다며 로케이션 장소에서 제일 좋아합니다.민성'stalk는 건국대학교 학생이 아닌 것 같아요. 학교가 너무 예뻐서? 감독님만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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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연's talk​ 5세경부터 TV를 볼 때마다 나는 언제 그곳에 자신 올 수 있나 항상 들었다고 부모가 이내 힘 정말 하기도 합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늘 그랬듯이 배우가 꿈이었고, 지금도 카메라 앞에 서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해요. 저는 끈기있게 전이영과 꾸준히 일하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차근차근 단계를 밟으며 실력을 쌓아가는 한층 더 불변한 배우죠.민선'stalk 저는 처음부터 PD 공부를 하려고 했어요. 피디가 되기 위해 프리프로덕션-포스트 과정을 공부했는데 프로덕션 과정에서 연기를 통해 참여하는 배우에 대해 관용이 생겼어요. 그래서 연극을 통해 연기에 도전했는데 견해보다 훨씬 재미를 느꼈고 그렇게 배우를 해야 한다는 감정에 확신이 들었어요. 연기하는 순간이 재밌어서 시작한 거 아니에요? 처음부터 연기했던 그 감정 당신으로 연기하는 순간순간을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소연'stalk 대학교가 아니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가까워지는 기회가 별로 없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야라면 전공분야에서도 꼭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동아리가 같은 활동이에요! 민선'stalk 정예기 신인으로서의 순간을 즐기라고 말하고 싶어요. 대학생활 중에 정예기 새 얼굴 단 한 번 뿐이잖아요. 그 순간을 후회없이 즐기세요. 최선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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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이 만개한 봄날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환한 미소로 꽃피운 박소연, 김민선 학생을 만나 반갑지 않았습니다.꿈을 향해 나쁘지 않은 두 배우의 이야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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