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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 <로 앤 오더 성범죄전후(後)반(Law & Order : Special Victims Unit)>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2. 16:27

    로앤오더 성범죄 전다=sound조, svu는 사실 미드 중에서 별로 재미를 못 느낀 미드 중 하나에 속해요. 우선 올리비아 벤슨의 캐릭터는 내게 흥미롭거나 매력적이지 않았다.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때로는 무척 느끼기 쉬웠고 때로는 자신의 경력 또는 감에 대한 과도한 확신으로 용의자를 범인으로 단정하면서 이야기에도 거부감을 느꼈다. 메인 캐릭터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고 드라마 자체도 걸리지 않았지만 20시즌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장수 드라마에서 너무도 팬 층도 두꺼워서 알고 싶은 심정에 몇 시즌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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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 드라마의 특성상 팀원 간 콤비네이션은 확신을 갖고 드라마를 계속 보게 하는 힘이 된다. 엘리엇이 본인의 아마로 형사, 바르바 등 매력적인 캐릭터도 있고. 벨트만 잡으면 변하는 가해자의 괴물 같은 맨얼굴을 끌어내기 위해 법정에서 바르바 검사가 직접 목에 벨트를 감고 사건 상황을 재현했을 때는 소름이 끼쳤다.이 드라마가 현실적으로 느껴진 것은 에피의 마지막이 항상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상황이 더 나빠진 채 끝나버리는 거본인의 어이없는 죽음 sound가 발발했다 거본인은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 채 끝내기도 하지만 이런 식의 결국은 상당히 충격적인 거본인의 어색함을 남기기도 한다. 이런걸 현실적으로 느끼다니 너희는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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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첫 4시즌에서 함정에 빠진 반장 스토리에서 무성에 치밀어 왔습니다.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된 반장이 데이트 서비스를 이용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올리비아는 조작된 증거라고 생각했어요. 예전에 범인을 잡기 위해 반장이 데이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 역할을 맡은 적이 있었기 때문. 그런데 반장은 나중에 실제로 데이트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고백할 것이다. 조작된 증거가 아니면​


    1에 파묻혀서 지내면서 죠쯔아이 얼마나 외로운지도 깨닫지 못하고 살았다는 것. 남 때문에 1 하지만 좋아하는 심리울 볼 여유조차 갖지 못하고 살았다는 것은 당싱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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